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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호텔·리조트 부문 ‘2020 대한민국 숙박대상’수상

지난해 비대면 서비스 적극 도입, 안심 숙박시설로 인정받아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대한민국 대표 숙박예약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선정한‘2020 대한민국 숙박대상’에서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숙박대상’은 한 해 동안 여기어때 앱 이용고객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의 숙박시설에 수여된다.

 

숙박대상에 선정되려면 여기어때 이용고객의 긍정 리뷰 수와 예약율, 방문의사표현에서 상위 5%에 해당하고 고객평점 8.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하이원리조트는 고객평점 9.3점, 긍정 리뷰 수 336개, 예약율과 방문의사표현에서 전체 리조트 중 4위에 올라 호텔·리조트 부문 숙박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 ‘여기어때’에서 선정한 ‘2020 대한민국 숙박대상’은 하이원리조트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리조트, 휘닉스평창 등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한 ‘스마트 체크인’, 개인 일정에 맞춰 투숙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 체크인’, 셰프의 요리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혁신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기익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전례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방역시스템 구축과 비대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며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국민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