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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축제·여행

2021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8월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열린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축제위원장 한우영)는 2021 별·바람·꽃 함백산야생화축제를 오는 8월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야생화축제는 ‘운탄고도, 야생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고한 함백산 만항재와 야생화공원, 고한 구공탄시장, 마을호텔 18번가, 신촌야생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숲속과 골목길에서 느끼는 자연과 소통하는 올해 함백산 야생화축제는 ‘시원한 여름, 안전한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방역 활동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한 행사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는 지난 2006년 주민과 행정의 협업으로 시작해 올해 16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지역축제로써 고한읍을 폐광마을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야생화 천국 생태마을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신시키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