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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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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도 세외수입우수사례 평가 세외수입 업무혁신 분야 최우수상 수상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평가 결과 세외수입 업무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체납 징수관리 강화, 신규 입원 발굴, 세외수입 업무 혁신의 3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시가 수상하게 되는 세외수입 업무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는 환경보호과에서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개선 사례이며‘소각 폐열에서 황금에너지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사례를 작성해 지난달 강원도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 발표심사는 생략한 채 도내 18개 시군 세무(재무)과장 등으로부터 서면 평가서를 받아 최종 평가한 결과 태백시를 비롯해 7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복지증진에..
정선시니어클럽,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부분 전국 최우수수행기관 선정 정선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소득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8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시니어클럽(관장 최상덕)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부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정선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내 2,80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선시니어클럽은 지난해 공익형(9개사업)·시장형(11개사업)·사회서비스형(4개사업) 등을 추진했다. 정선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 공익활동 부분 전국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정..
정선군, 제2회 추경예산안 5,612억원 편성, 7일 정선군의회에 제출 정선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긴급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하여 2021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440억원이 증가한 5,61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선군 제2회 추경예산은 전년도 결산 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및 보통교부세 증액에 따른 세출조정과 국·도비 변경 사항을 반영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451억 4,932만 3천원이 증액된 5,099억 4,286만원이며, 특별회계는 11억 9,204만 8천원이 감액된 512억 2,746만 2천원을 편성하였다. 제2회 추경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84억원 ▲올림픽 유산 명소화사업 50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4억원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 20억원 ▲야생화마을 광차 체험코스 조성 15억원 ▲사북역 별빛광장 조성 8억원..
김혁동 강원도의회의원(태백2) 학도병 선양 교육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김혁동 의원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역사의식 확립에 기여”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혁동 의원(더불어민주당, 태백2)은 7일 강원도의회에서 ‘강원도교육청 학도병 선양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에는 김경식 이상호 의원과 함께 발의했으며 권순성ㆍ김병석ㆍ김수철ㆍ남상규ㆍ박윤미ㆍ박인균ㆍ신명순ㆍ심상화ㆍ심영미ㆍ원태경ㆍ위호진ㆍ윤석훈ㆍ이종주ㆍ정유선ㆍ조형연ㆍ주대하ㆍ최종희 의원 등 17명의 의원이 함께 했다. 이번 조례는 역사의 지난날을 기억하고 현재를 살필 때 미래는 약속될 수 있기에, 전국 최초의 학도병 조례를 만듦으로 훌륭한 스승상과 나라사랑의 호국정신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조례임을 밝혔다. 또한 조례안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학도병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
이상호 강원도의원, 각종 사업비 5억원 확보 이상호 강원도의원(태백1) 자신의 지역구인 태백1 선거구(황지, 황연, 삼수)의 각종 사업비 5억원(도비)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호 의원에 따르면 태백시 산마늘 홍보비와 농업 관련예산, 삼수동 주택가 도로개설과 마을 재해정비, 황연동 농로포장, 태백 버스터미널 앞 택시승차장 교체에 도비 4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황지정보고, 황지중앙초, 세연중학교, 황지초등학교, 상장중학교 운동부 훈련비와 철암초 승마부 안전장구 등 강원도교육청 예산 1억원도 협의를 끝냈다. ▲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상호 의원.(사진제공=이상호 의원) 이상호 의원은 이와 아울러 최근 태백지역 현안과 관련해 6일 몽토랑 산양목장 개장식에서 언급했다. 그는 “이철규 의원의 의정활동 중 강원남부 동서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정선과 태백..
“동계청소년올림픽 베뉴도시 포함돼야” 정선군의회, 6일 지정요구 성명서발표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베뉴도시 지정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올림픽의 유지를 이어받아 2024년 1월19일부터 2월 2일까지 15일간 이루어진다. 본 대회 준비 과정 중 정선군의회에서는“지금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써 평화 올림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으며, 지속적인 알파인 경기 개최 의지를 표명하였으나, 현재 조직위원회에서 경제적 논리를 요구함으로써 정선군, 하이원과 마찰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선군민의 대표 기관인 정선군 의회 명의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계승발전을 위해 강릉, 평창, 정선의 개최도시 참여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정선 ..
신동읍 무연탄 저탄장 부지 활용 목재 펠릿 생산 대규모 민자사업 유치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신동읍 천포리에 있는 석항 무연탄 저탄장 유휴 부지 89,000㎡를 활용하여 목재 펠릿을 생산하는 1,4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0년대 정부가 무연탄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정선과 영월지역의 경계인 석항역 일원에 최대 190만톤 규모의 저탄장을 조성하였는데 지금은 활용도가 낮아 여유 부지가 많은 상태이다. 저탄장 조성으로 인해 지역주민은 분진 등의 피해를 입어 왔으나 이 일대는 폐광지역진흥지구에도 포함되지 않아 폐특법에 의한 각종 지원에서도 제외되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은 무연탄 추가 유입을 중지하고 여유 부지에 기업을 유치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하며 아울러 폐광지역진흥지구를 추가로 지정해 줄 것을 수년간 건의해 왔다. 지난해 정선군은 ..
정선~동해 국도42호선 백복령구간 터널화 최종 확정 1년여간 노력 끝에 총사업비 변경 결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도42호선(백복령∼달방) 백복령구간 터널화’가 총사업비 변경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동해와 정선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42호선(백복령∼달방) 개량사업은 지난 2019년 3월, 국토부의 ‘국도 위험구간 계량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돼왔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에 ‘백복령 터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구간연장 단축을 위해 굴곡진 백복령구간의 터널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돼왔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도42호선(백복령∼달방)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주민과 약속했고, 지난 1년여 동안 국토부, 기재부 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