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 첫째주 수요일… 징수율 98% 달성 목표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올해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은 매주 첫째주 수요일에 각 부서별로 세외수입 추진 현황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세무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부서별 주무담당은 부과 · 징수액, 수납액, 미수납액, 체납액, 징수율에 대해 점검하고, 인‧허가의 경우 사전 납부 절차 이행 여부, 미수납액(체납액) 납부 독려, 안내문 발송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특히, 인사이동, 신규임용 등에 따른 세외수입 실무자들의 업무 미숙지로 발생되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오류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율 98%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이철규 국회의원, 4개시군 교육부 특별교부금 37억원 확보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37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동해시 ‘망상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2.5억원)’, ‘동해중 교사동 화장실보수(5.86억원)’, ▲태백시 ‘장성초 교사동 창호교체 및 외벽보수(7.14억원)’, ‘삼성초 교사동 창호교체(6.29억원)’, ‘황지정보산업고 교사동 창호교체(8.36억원)’, ▲삼척시 ‘도계한빛유치원 교사동 천장교체 및 냉난방시설(2.16억원)’, ‘미로중 교사동 옥상방수 및 창호교체(4.9억원)’ 등 총 37억 2,100만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그동안 상기 교육시설은 노후화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고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었으나, 금번 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의 학습환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