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 태백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에 쌀 기증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지부장 박세진)는 21일 태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숙)를 방문, 자활참여주민(대표 최경묵)들을 위해 1kg쌀 8포를 담은 상자 60개(480포)를 기증했다.

 

이번 사업은 농협강원지역본부에서 태백을 비롯한 도내 5개 지부를 통해 전달된 것으로 농협은 2023년 금고 재계약사무소 대상을 통한 소외계층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추진해 쌀 소비촉진으로 농촌소득 진작에 기여하고 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편 농협 태백시지부는 이번 쌀지원을 위해 21일 1,200kg 상당의 쌀을 태백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5개 기관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품(쌀)은 각 기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