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 2023 신년인사회 개최 “태백시 무궁한 발전과 결의 다졌다”

태백상공회의소(회장 박성율)는 4일 오전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정윤 태백부시장, 고재창 시의장, 이한영 문관현 도의원과 시의원, 노동열 태백경찰서장과 이진수 태백시노인회장,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박성율 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물가, 고유가로 고통을 받았다”며 “특히 장성광업소가 2024년에 폐광을 앞두고 있어 태백지역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쳐올 것이지만 새로운 리더십과 아이디어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