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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우선구매 실적향상 위한 대책회의
하나리포터
2025. 5. 14. 19:14
태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숙)는 13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을 토대로 육성한 자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운영을 위한 보장기관과의 유대와 협력을 위하여 마련된 [2025년 자할기업 우선구매 실적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자활센터 담당자 및 시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자활기업(미래건축.클린태백ㆍSL에스테틱)대표 및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자활기업지원 정책의 세부내용 중, 국 공유지 우선 임대를 비롯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이 실시하는 사업의 우선 위탁 및 조달 구매 시 자활기업 생산품, 서비스 우선구매가 있으며 기타 수급자의 자활 촉진을 위한 각종 사업의 지원 및 중앙자활자금을 통한 지원 등이 있는 것과 관련하여 연장선상에서 폭넓고 깊이 있는 대화와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토의의 장이 됐다.
태백지역자활센터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사업, 방역ㆍ소독 지원사업. 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분야에 자활기업의 참여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회의에서는 또한 이외 단순히 일자리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의 가능성을 신뢰하며 현실이 되도록 돕는 자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8개동 어딘가에 있을 유휴 공유재산을 자활사업 거점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고 전했다.(사진제공=태백지역 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