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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노다지 뿜던 650m 갱도, 문화의 노다지로 다시 솟구친다 폐광 22년 만의 반전… 정선 사북 ‘M650’, 10월 1일 첫선 대한민국 산업화의 엔진을 돌리던 정선 사북의 옛 동원탄좌 부지가 22년 만에 찬란한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강원랜드는 석탄 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탄광복합문화공간 ‘M650’을 오는 10월 1일 일반에 전격 개관하고, 7일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M650’은 광산(Mine)과 박물관(Museum)의 전율을 잇고, 해발고도 650m라는 장소적 정체성을 담아낸 이름이다. 1962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경제의 핏줄 역할을 했던 사북광업소의 650갱도, 수갱타워, 세화장(샤워실) 등 산업유산의 원형을 생생하게 보존했다. 단순 전시를 넘어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방문객들은 ..
태백의 딸들이 해냈다…황지정보산업고 4인방, 아시아 정상에 태백의 이름 새겨 이연경·김보은·우빛나·김민서,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금메달 견인 6전 전승·72골 합작…작은 도시 태백에서 키운 꿈, 아시아 정상으로 [태백인터넷뉴스=김효열 기자]태백에서 키운 꿈이 마침내 아시아 정상에서 활짝 피었다.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태백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출신 선수 4명이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핸드볼 도시 태백’의 이름을 아시아 무대에 당당히 새겼다. 그 주인공은 이연경(삼척시청), 김보은(삼척시청), 우빛나(서울시청), 김민서(삼척시청) 선수다. 태백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코트 위에서 수없이 땀을 흘렸던 선수들이 이제는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풀..
김지미 김치 명인, ‘2026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제4호’ 선정 2026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선정위원회(위원장 유찬주 전북대학교 식품유통학과 교수)가 김지미 김치 명인을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제4호’로 선정했다. 21일 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과 전통 발효의 가치를 지켜 온 현장 경력, 음식문화 교육과 나눔 활동, 그리고 전국 규모 경연에서 확인된 조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The Korea Organic Master)'은 유기농·친환경 농식품과 전통 식문화 발전에 헌신하며 관련업계에 전문성과 사회적 공헌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유기농 친환경 전문 교수, 농식품 전문가, 유기농신문,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위원회는 유기농·친환경 강원지..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 사북읍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나눔 강원랜드 테이블게임2팀(팀장 조중식)은 9월 18일 사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북읍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5박스(박스당 5kg)와 텀블러 가방 및 다용도 파우치 각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김치는 팀원들이 직접 담갔으며, 텀블러 가방과 다용도 파우치도 팀원들이 틈틈이 직접 제작했다. 테이블게임2팀은 지난해 12월에도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김장김치 30박스와 직접 만든 목도리 200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중식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북읍의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IWPG 글로벌 6국, 충주서 "2026 글로벌 6국 평화포럼" 열어 - 국내외 인사·회원 100여 명 참석… 일상의 평화에서 다음 1년의 실천으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6국(글로벌 국장 박소영)은 19일 충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글로벌 6국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일상의 평화, 우리가 만드는 다음 1년(Everyday Peace, Our Next Year)"을 주제로 국내외 인사들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6 세계여성평화콘퍼런스'에서 얻은 배움과 깨달음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1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평화의 약속을 나누며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박소영 글로벌 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스티브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IWPG, ‘2026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폐막… “여성의 일상 실천이 글로벌 거버넌스 바꾼다” - 전 세계 31개국 여성 리더 800여 명 온·오프라인 참석 - 8개국 12개 기관·단체와 MOU 체결 및 46개국 수렴 ‘글로벌 평화 권고안’ 공표 - 아프간·예멘·에콰도르 지도자 “여성의 실질적 정책 참여가 지속가능한 평화의 열쇠”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대표 전나영)이 주최한 ‘2026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양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일상의 평화, 여성의 파워: 글로벌 거버넌스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해외 전·현직 장관, 지자체장, 외교관, 국제기구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시민사회 여성 리더와 교육자, 언론인 등 8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성의 일상 속 평화 실천 경험을 공공..
강원랜드 봉사단 ‘사랑뜨기’, 정선군 드림스타트 아동에 따뜻한 물품 후원 정선군은 9월 18일 강원랜드 봉사단 ‘사랑뜨기’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직접 만든 손뜨개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선군 여성회관에서는 이종혁 가족행복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강원랜드 봉사단 ‘사랑뜨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 전달이 진행됐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사랑뜨기’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100개와 카드지갑 77개 등 총 177개다. 후원 물품은 정선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에 택배로 배송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봉사단 ‘사랑뜨기’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손뜨개 물품을 직접 제작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카드지갑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혁 가족행복과장은 “아이들을 ..
불교·기독교·유교 종교지도자 한자리에… 원주서 종교평화아카데미 개최 종교 관계자 및 시민 300여 명 참석- ‘말세·말법시대 종교의 역할과 종교지도자의 사명’ 주제로 논의 14일 원주 운계사에서 ‘함께 만드는 평화의 울림, 종교평화아카데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기독교·유교 등 종교 관계자와 사회 인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법현스님의 개회사와 강남식 법사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말세(말법)시대의 종교의 역할과 종교지도자의 사명’을 주제로 종교별 발제가 이어졌다.불교 측 발제자로 나선 문수스님은 혼란한 시대일수록 종교가 사람들에게 안식처와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물질만능주의와 다양한 번뇌 속에서 종교는 각 사람의 성향과 삶의 수준에 맞춰 가르침을 전하고, 종교지도자는 권위나 세속적 명예보다 자비와 실천을 통해 사람들을 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