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획]대한민국 명소탐방 12 금강산을 볼 수 있는 고성 통일전망대 멀리 7번국도와 동해선철도를 따라 보는 북쪽해안의 경치가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대한민국 곳곳을 다니며 명소와 이름난 관광지, 또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들을 뉴스에 담는다. 지역에 색다른 관광지 및 명소를 탐방, 독자들에게 색다르고 유익한 지식과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지난해 10월 6.25 전쟁의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인 파주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 탐방에 이어 동부지역 안보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았다. 통일전망대(統一展望臺)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 위치한 전망대로, 1984년 2월9일에 준공됐다. 연혁으로 먼저 1983년 7월26일 착공해 1984년 2월9일 준공 및 개관했다. 다음해인 1985년 6월에 .. 대한민국 명소탐방 2 의왕시 한국철도공사 철도박물관 국내유일 철도박물관 가족관광 ‘최고’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대한민국 곳곳을 다니며 명소와 이름난 관광지, 또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들을 뉴스에 담는다. 지역에 색다른 관광지 및 명소를 탐방,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색다른 지식과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의왕시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철도박물관을 찾았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철도박물관은 경기도 의왕시 박물관로142(월암동 374-1)에 위치해 있다. 철도박물관은 1894년 우리나라의 철도 역사가 시작된 이래 120여 년간 이 땅을 힘차게 달리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온 철도의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건립됐다. 또한 철도박물관은 여객과 화물 수송의 역할을 다한 철도차량 실물을 비롯한 각종 철도 사료를 보존 전시하는 철도역사 문화공.. [2023년기획특집]태백산 천제와 천제단 2 문헌을 통해 본 태백산(1) 태백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신라시대 일성왕이 태백을 찾아 태백산 정상에서 하늘에 제례를 올렸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태백시는 태백문화원(원장 최명식) 주관으로 태백산 천제를 해마다 10월3일 개천절에 봉행하고 있다. 태백산 천제단은 우리민족이 하늘로 통하는 길이라 여기고 나라가 위급할 때 마다 제를 올렸으며, 1991년 국가지정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천제를 지내며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화를 채화하는 곳이기도 하며 과거에는 공영방송에서 뉴스로 보도하기도 했다. 또한 태백산 천제는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를 하나로 묶어 지난 1911년 계연수가 편찬한 환단고기에서는 4,100여년 전 오세단군 구을 임금이 태백산에 천제를 쌓고 천제를 올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2023년기획특집] 태백산 천제와 천제단 프롤로그 “태백산천제 하늘에 제례올린다” 2023년의 신년(新年)이 지나고 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아직 10여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건강과 복, 가정의 평화 및 번영을 기원하며 가까운 곳의 명산을 찾아 등산을 한다. 태백산도 새해를 맞아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태백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신라시대 일성왕이 태백을 찾아 태백산 정상에서 하늘에 제례를 올렸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태백시는 태백문화원(원장 최명식) 주관으로 태백산 천제를 해마다 10월3일 개천절에 봉행하고 있다. 그리고 태백산 천제단은 우리민족이 하늘로 통하는 길이라 여기고 나라가 위급할 때 마다 제를 올렸으며, 1991년 국가지정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 매년 10월 3일 개.. 태백 중앙로 광장문화&대정부투쟁 성지-7 에필로그: ‘문화거리 희망을 쏜다’ 창간15주년을 맞아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대정부투쟁의 뿌리가 됐고, 그 시발점이 됐으며 여름축제의 중심지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로에 대해 중점보도한다. 중앙로는 탄광문화의 중심이며 태백시민들 마음속엔 투쟁의 역사가 깊이 각인된 곳이기에 각계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종합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화두를 던져 본다. 7 거리축제와 문화거리 중앙로 전국의 주요 도시는 시의 중심도로에서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는 종로와 을지로 등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개최했다. 광주는 광주 남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유스퀘어광장, 5.18민주광장에서 프린지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6월4일부터 10월22일까지 개최됐다. 안산거리축제는 지난 5월5일부터 8일까.. 폐광지역 교통망 개선해야 토론회와 협의회개최 고속도로노선 논의 2022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올해를 ‘순직산업전사 가족들에게는 희망을, 강원남부 폐광지역 시군에는 접근망 현실화 마련’을 방점으로 두었다. 그 첫 번째 특집기사로 도로와 철도망에 대한 언론보도 및 지자체의 노력이 성과를 거둔 한해로 기록될 뉴스로 담았다. 언론사(강원도민일보)&폐광지역연구소 주최주관의 폐광지역 접근망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1일 오투리조트에서 열려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갖은데 이어 23일에는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회장 이상호 태백시장) 제8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미개통 구간인 제천~삼척 구간 조기 개통을 위해 힘을 다시 모으기로 결의, 2022년 12월의 마지막은 폐광지역 교통망 개선에 집중됐다. 21일 태백시·삼척시·영월군과 함께 진행된 ‘폐광지역 접근망 개.. 2022특별기획 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4차 포럼 석탄산업 재평가 가치화 국회입법토론회 말과 글 11-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지난해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의 슬로건은 ‘광부의 희망, 꿈을 찾아서’였으며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의 활동에 따른 기획특집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차 포럼중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와, 최근까지 강원랜드에서 열린 특별법 제정위한 2차포럼 ‘산업전사 예우 특별법 이래서 필요하다’ 주제발표 내용 전문. 3차 포럼 가운데 참석한 주요인사와 주제발표자 및 토론자들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올해 주제는 석탄산업전사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예우,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것으로 산업전사들을 위한 문화행사, 석탄산업유적지 발굴, 캠페인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 고속열차 EMU-150운행 따른 강원남부 철도교통의 변화와 과제 3 대한민국의 교통, 신속성 안전성 추구 태백시번영회(회장 김재국)는 2022행복아카데미를 열고 첫 번째로 서주환 경기대학교 교수로부터 ‘EMU-150 전동차 도입시 폐광지 4개 시군 경제회생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본지는 이와 관련 우리나라 철도 고속교통의 역사와 현재 운행되는 열차편성, 철도교통의 변화 등을 3회에 걸쳐 보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고속철도와 열차 개발 1990년 국내 최초의 고속철도인 경부고속철도건설과 운행을 계획한 우리나라는 1992년 공단설립, 1997년 프랑스에서 TGV차량을 들여와 준비과정을 거쳐 2004년 4월 서울-부산간 KTX(Korea Train eXpress) 운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5번째 고속열차 운영국이 됐다. 그리고 호남선 고속철도 공사와 함께 고속열..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