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별인터뷰 이상호 태백시장 “시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 지역경제 살아나고 활력 넘치는 도시 구축 이상호 태백시장이 지난 7월1일 취임 이후 11월 중순까지 140여 일을 쉼 없이 달려왔다. 민선8기 태백시 이상호 시장의 ‘태백호’가 순항중이며 이달말부터 태백시의회를 통해 민선8기 태백시를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편성을 준비하고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본지는 인터넷지면을 통해 민선8기 이상호 시장의 취임 이후 성과와 내년도 이후 계획을 서면 등으로 받고 그의 행정방향을 싣는다. 질문1 시장 취임 후 쉼 없이 달려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선7기 때는 강원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시다가 민선8기에 행정을 처음 접하고 밤늦게 까지 집무실에서 행정을 배우신 것으로 알고 있다. 행정을 접한 소감과 관외출장도 많았다. 답 취임 초기에는 .. 고속열차 EMU-150운행 따른 강원남부 철도교통의 변화와 과제2 대한민국의 철도교통, 그리고 무궁화호 태백시번영회(회장 김재국)는 2022행복아카데미를 열고 첫 번째로 서주환 경기대학교 교수로부터 ‘EMU-150 전동차 도입시 폐광지 4개 시군 경제회생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본지는 이와 관련 우리나라 철도 고속교통의 역사와 현재 운행되는 열차편성, 철도교통의 변화 등을 3회에 걸쳐 보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운전취급규정 제55조(열차의 등급)에 의한 열차등급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21.12.22.) 열차등급은 열차와 차량의 원활한 운전취급과 효율적인 열차 설정 등을 위하여 운행속도와 시간 및 열차품질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코레일에서는 여객 화물, 공사정비, 시험운전 등 모두 포함해 11등급으로 나누며 구분은 ▲고.. 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2차 포럼 기고-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 14 광부와 산업전사영웅전 체계적 제작 필요 지난해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의 슬로건은 ‘광부의 희망, 꿈을 찾아서’였으며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의 활동에 따른 기획특집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차 포럼 가운데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의 내용 전문을 게재했다. 올해 주제는 석탄산업전사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예우,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것으로 산업전사들을 위한 문화행사, 석탄산업유적지 발굴, 캠페인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했다. 따라서 ‘산업전사의 고향에 빛을’ 이라고 정했다. 그 첫 번째 특집으로 지난해 12월9일 강원랜드에서 열린 특별법 제정위한 2차포럼 ‘산업전사 예우 특별법 이래서 필요하다’ 주제발표 전문을 싣.. [특집] 광장문화&대정부투쟁 성지 ‘중앙로’-6 시의 계도조치 민원최소화 ‘말만 되풀이’ 창간15주년을 맞아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대정부투쟁의 뿌리가 됐고, 그 시발점이 됐으며 여름축제의 중심지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로에 대해 중점보도한다. 중앙로는 탄광문화의 중심이며 태백시민들 마음속엔 투쟁의 역사가 깊이 각인된 곳이기에 각계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종합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화두를 던져 본다. 6 이번시간에는 태백중앙로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과 SNS를 통한 의견을 수렴해 보도하려한다. 먼저,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지 못하고 겉도는 행정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주차장 관리요원 친절 및 부당요금 징수문제다. 구)노동부 앞에서부터 GS25 편의점까지의 도로변에는 좌우측에 대형버스를 제외한 승용차 및 SUV 승합차량을 위한 주차장이 .. 광장문화&대정부투쟁의 성지 ‘중앙로’ 5-시 중심도로, 노면주차장 걷어내자(하) 창간15주년을 맞아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대정부투쟁의 뿌리가 됐고, 그 시발점이 됐으며 여름축제의 중심지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로에 대해 중점보도한다. 중앙로는 탄광문화의 중심이며 태백시민들 마음속엔 투쟁의 역사가 깊이 각인된 곳이기에 각계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종합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화두를 던져 본다. 5 이번 시간에는 주차문화를 유도하는 단체 등장과 어르신 일자리창출이 가능한 주차장서비스, 그리고 도내 시군 중 원주시와 강릉시의 주차시스템을 중심으로 보도한다. 우리의 기억에 생생한 2017년 11월7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소방 사다리차가 화재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면, 과연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었을까라는 물음을 던져 본다. 깊은 .. 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2차 포럼 기고-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10 탄광문화 계승하려는 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의 슬로건은 ‘광부의 희망, 꿈을 찾아서’였으며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의 활동에 따른 기획특집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차 포럼 가운데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의 내용 전문을 게재했다. 올해 주제는 석탄산업전사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예우,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것으로 산업전사들을 위한 문화행사, 석탄산업유적지 발굴, 캠페인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했다. 따라서 ‘산업전사의 고향에 빛을’ 이라고 정했다. 그 첫 번째 특집으로 지난해 12월9일 강원랜드에서 열린 특별법 제정위한 2차포럼 ‘산업전사 예우 특별법 이래서 필요하다’ 주제발표 전문을 싣.. 광장문화&대정부투쟁의 성지 ‘중앙로’ 4-시 중심도로, 노면주차장 걷어내자(상) 창간15주년을 맞아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대정부투쟁의 뿌리가 됐고, 그 시발점이 됐으며 여름축제의 중심지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로에 대해 중점보도한다. 중앙로는 탄광문화의 중심이며 태백시민들 마음속엔 투쟁의 역사가 깊이 각인된 곳이기에 각계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종합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화두를 던져 본다. 4 서울의 중심도로는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세종로와 광화문네거리다. 광복을 맞이했을 때도 한국전쟁때 서울수복때도, 2002월드컵때도, 광우병 촛불집회때도 세종로와 광화문네거리는 서울의 심장이자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에 있었다. 부산광역시는 서면로타리에서 부산역앞, 롯데백화점에 이르는 중앙대로와 자갈치 시장에 이르는 구덕로, 대구광역시는 반월당네거리 동성로와 중앙.. [창간15주년 기념 특집 기사] 광장문화&대정부투쟁의 성지 ‘중앙로’ 3-눈축제 워터페스티벌에서 본 중앙로 창간15주년을 맞아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대정부투쟁의 뿌리가 됐고, 그 시발점이 됐으며 여름축제의 중심지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로에 대해 중점보도한다. 중앙로는 탄광문화의 중심이며 태백시민들 마음속엔 투쟁의 역사가 깊이 각인된 곳이기에 각계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종합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화두를 던져 본다. 3 중앙로에서 축제를 개최한 것은 눈축제와 여름축제 워터페스티벌이 시초이며 제1회 워터페스티벌은 2009년 제13회 쿨시네마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출발했다. 그리고 여름철 대표축제인 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워터페스티벌은 시내 중앙로에서 시민과 관광객, 아이들과 어른들이 한데 어울려 물싸움을 펼치는 최고의 여름철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