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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세이프타운

한전 직원들, 365세이프타 Tour프로그램 참여

한전 태백지사, 탄광촌 상생 Network  365세이프타운 Tour프로그램 시범운영


한국전력 태백지사(지사장 이기형, 지회장 남상식)는 12일(수) 태백 365세이프타운 Tour프로그램 1회차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송영선 태백시부시장 등 지역인사를 비롯하여 허용호 한전 강원지역본부장, 최철호 전력노조 본부위원장 등 영동권 소재 사업소 직원들과 함께했다.


한국전력의 365세이프타운 Tour에서는 강원본부 578명, 충북 및 대구경북본부 201명, 경인건설본부 등 수도권사업소 직원 380여명 등 약 1,159명의 한전 직원들이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 특화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이들 한전직원들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강원지역의 위험특성에 맞는 산불․설해 등 생활안전 체험훈련을 가졌으며 한국전력은 탄광촌 상생Network 지역경제 활성화 新특화사업의 1단계 성과로서 올 초부터 야심차게 준비 해 온 핵심사업이며 이번에 한전직원들이 폐광지역인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에서 체험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한전의 365세이프타운 Tour프로그램 시범운영은 국내 최초로 지역사회와 공동 주관하는 체류형 Safety Festival로써 안전․재난업무 종사자간 교류․협력으로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특화된 활동으로 금년 6월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하여 시행실적 및 설문조사, 인터뷰를 통한 확대시행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한전 태백지사 관계자는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올해 탄광촌 상생 Network로 지역경제 활성화 신사업 추진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여 지난 4월에 추진 협의체를 발족, 우선 단기적으로 안전․재난체험 교육을 태백시에 필수 유치토록 하고 있으며, 한전 속초생활관 교육 입소가족들에 대한 관광투어 견학코스를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까지 유치하도록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사 관계자는 또 “이와 아울러 안전체험과 특화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상품 콘텐츠 개발 및 전력사업과 연계된 대규모 회의체를 적극적으로 태백시에 유치코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태백지사는 태백시와 협조하여 1단계로 금년내에 365세이프타운 1층에 전력사업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홍보관을 구축 설치하고 2단계로 영상관을 구축예산 확보 후 단계별로 시행 할 청사진을 갖고 현재 실시․설계중에 있다.

앞으로도 한전 태백지사는 계속해서 사람이 모이는 안전도시 태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65세이프타운 Tour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