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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축제·여행

2021 통리 오로라축제 성황리 열려 봉화예술교류단 통리합창단 등 공연

지난달 개장한 통리 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의 개장을 축하하는 2021통리오로라축제 문화행사가 22일 오후1시와 5시 오로라파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통리합창단(회장 이형숙)이 주최하고 태백시와 태백시문화재단, 통리번영회, 경동광업소, 봉화예총, 태백연예예술인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오후 1시에 열린 1부행사는 류태호 시장과 김천수 시의회의장, 이상호 김혁동 도의원, 정미경 부의장과 문관호 시의원,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 신정숙 황연동장, 박현모 문화관광과장과 배팔수 前태백문화원장, 김상룡 통리번영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출연진,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셈프리악단의 개막연주와 통리합창단의 합창, 봉화군 문화예술단의 독주 및 장고춤, 특별공연, 어울림봉사단의 가요메들리, 지역가수인 김윤호 박준영 등이 출연,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