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바 소임 다해… 태백발전에 힘 쏟겠다“
이상호(태백1) 강원도의원이 23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가 수여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시도 의회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이상호 도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특히 폐광지역의 경제자립을 위한 대책수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 선 결과와 함깨 폐특법 시효 연장에 기여를 한 공이 인정됐다.
이상호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태백시민들께서 부여한 역할에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직 사랑하는 태백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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