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읍·면·동뉴스

북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정담은 손 맛 반찬 지원사업’

정선군 북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호)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인 ‘정담은 손맛 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정선군종합복지회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배달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반찬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하고 영양있는 식단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하여 매주 1회 국과 반찬을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유병호 위원장은 “끼니 해결이 어려우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영양식을 전달하고 매주 안부를 살핌으로서 지역 내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