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낙동강여성문화포럼 강원도회장, 태백시의원 나 선거구 출사표

“의정경험 바탕 생활정치 실현하겠다”

김재욱(60세) 낙동강여성문화포럼 강원도회장이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백시의원 나 선거구(상장 문곡소도 장성 구문소 철암)에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수렴하고 선거운동에 나서는 등 분주하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여성으로는 태백시 최초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기초의원에 당선돼 지역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 지를 물어가며 현장에서 원하시는 방향에 앞장서 4년간 소신있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면서 “그리고 지난 4년 간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생활정치 찾기에 힘썼고 지역주민들의 불편한 점들을 꼼꼼히 살폈다”고 강조했다.

 

생활정치와 관련해 어르신들이 불편한 교통환경 속에서도 다치시고 때로는 숨지기도 하시는 구간을 살펴 특히 광원아파트앞 삼거리 교통환경개선과 인도설치, 태백볼링장 추진은 성과였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의회 의정활동을 다시하게 된다면 상장동 최대 교통환경지역인 소방서옆 삼거리에서 강원관광대 입구(시영아파트)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교통환경복지를 위한 공영버스 추진 △어르신들의 의료환경개선 위한 전문요양원 설립 추진 △이철규 국회의원의 지역공약과 국민의힘 시장후보의 공약을 도와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것 △교사들의 정주기반과 교육열 향상 위한 행정적 지원 △동별 축제지원확대 △소규모 체육센터 시설 장성 및 철암지역에 신설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강원관광대 관광품질경영과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여성부장, 사)한민족통일여성 태백시협의회 회장,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 태백시축제위원장, 7대 태백시의회의원을 역임하고 강원여성 100인회 태백지회장과 낙동강여성문화포럼 강원도회장에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