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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사단법인 파독근로자연합회 취임식! 제8기 새 집행부, 연합회 사무실서 행사

지난 58년 전 우리 한국에서 지구 반편에 있는 독일(당시 서독)로 가서 피폐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차관도입을 위한 외화획득에 앞장서서 고생하였던 파독탄광부들과 파독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연합회들의 모든 그들의 정신들이 살아있는 모든 파독출신들의 여망인 (사)파독광부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연합회가 2008년 10월13일 창립하여 활동하여 왔다.

 

지난 05월06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길에 있는 사단법인 파독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연합회 4층 사무실에서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출된 제8기 새로운 집행부를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새로운 집행부는 앞으로 4년 동안 문재인정부와 국회에서 인준하여 대통령시행령과 국회통과로 책정된 예산으로 숙원사업인 기념탑과 기념공원 등의 건립에 속도를 낼 것이다.

 

아직 지역선정이 마무리돼지 않은 상태로서 본연합회의 숙원사업들이 공개되면서, 기존 5개 지방 시군에서 새로운 논산시장까지 유치의사를 본 총회에 밝혀 오면서 뜨거운 유치전이 될 것이다. 태백유치를 희망하며 2년여 전부터 본 협회와 교감을 갖고 정보교류를 하고 있는 석탄산업 역사기록 보존자인 한양대학교 김재영 교수가 오늘 정식으로 상임고문으로 취임하면서 취임사에 “여러분들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하였다.

 

특히 새로운 정부 취임축하 전야제인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식에 대통령을 비롯한 20인 타종 중요인사에 전임 (사)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이사장이었던 권이종 교수(현재 파독 박물관장)가 포함되어 타종식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정부에서도 관심사일 것이고, 지난 정부에서 승인된 예산들과 사업이므로 진행속도가 빠르게 될 것이다. 정부에서 승인된 1,700 여억 원의 예산이 숙원 기념공원 및 기념탑 등의 5가지 사업들이 제8기 김춘동 신임회장과 권이종 교수와 김재영 교수의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