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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2022년 제4회 통리 오로라축제 오로라파크 특설무대에서 성황리 열려

2022년 제4회 통리오로라축제가 7일 오후 오로라파크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지역주민들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통리합창단(단장 김상룡, 회장 이형숙)이 주최 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문화재단, ㈜경동이 후원한 제4회 통리오로라축제는 장애인사물놀이와 민요팀, 오로라색소폰 창단발표, 통리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원교회 장애인센타의 지체장애인 사물놀이, 주목소리회의 민요, 오로라 앙상블 창단 발표가 마련됐다. 그리고 1부행사로 경음악연주를 시작으로 보컬 여정원과 박응규의 축하무대, 통리합창단의 마무리 공연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한편 통리 오로라파크 특설무대는 지난해 7월 통리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가 개장, 오로라파크내 공연장이 마련됐으며 개장을 축하하는 기념 문화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