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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의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태백 초도방문 ‘G0! One-Team’비전공유 현장간담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4일 취임 이후 폐광지역 중심도시 태백시를 첫 방문해 주요현안을 설명듣고 사업현장을 돌아본뒤 시와 강원도간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백시는 14일 강원도와 태백시의 민선 8기 비전 및 전략과제 핵심 현안에 대한 이해와 정보 공유를 위한 ‘Go! One-Team 비전 공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이상호 태백시장, 이한영·문관현 강원도의원. 고재창 태백시의장과 도청 관계자 및 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간담회는 김진태 도지사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함께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 태백 休(휴) 전지훈련센터 조성사업 등의 일대를 돌아보며 민선 8기 비전과 전력 협력과제를 서로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협력회의를 진행했다.

 

태백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 2단계 사업 조속 추진, 폐광대비 산업위기 대응 협력 추진, 고속 교통망(동서고속도로, 준고속열차 EMU-150조기운행)확충,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 이전 등에 대한 핵심 협력과제에 대해 강원도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태백 休(휴) 전지훈련센터 조성사업, 웰니스 항노화사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에 대한 사업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태백시가 강원도와 협의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 ▲태백 休(휴) 전지훈련센터 조성사업 등은 현장 방문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폐광대비 산업위기 대응 협력 추진 ▲고속 교통망(동서고속도로 EMU150)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 이전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은 서면으로 보고한 뒤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호 시장은 “강원도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조속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