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9월16일부터 시작된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태백시장이 제출한 2021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건, 조례안 4건, 의결안 1건,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하여 의결 하였다. 조례안 1건은 수정의결 하였고, 7건은 원안가결로 의결했다.
이번 제264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9월16일부터 9월23까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2021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건,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조례안 등 7건 대하여 심사했다.
심창보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태백시가 4만의 인구가 붕괴되고 어려운 실정인데 침체된 도시를 복원시키자는 의미에서 장미 도시로 변모하고자 하고 있다”면서 “이에 태백시도 계획을 세워서 보충 식재를 하여 변모된 태백시 모습을 봤을 때 장미로 인해서 다시 올 수 있는 도시인 장미 도시에 대하여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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