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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축제·여행

태백 별빛페스티벌 점등 황지연못 문화광장 일원에서 밝히다

제30회 태백산눈축제를 앞두고 태백의 겨울 밤하늘을 환하게 밝힐 별빛페스티벌이 지난 25일부터 시작돼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25일 오후6시 황지연못 피아노무대 공연앞에서 점등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2별빛페스티벌은 간결하고 정돈된 형형색색의 조명속에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캐릭터들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점등식 행사에서는 이상호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점등행사, 별빛 시설조형물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겨울 관광도시 태백산눈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도심속 야경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을 별빛페스티벌은 2023년 2월26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