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영화·공연·행사

정선 아리랑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 인증기관 선정

국민고향 정선군의 아리랑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를 도입하여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인증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은 3년간(2025년 12월31일까지) 유효하며, 3년마다 재평가를 거친다.

 

아리랑박물관은 정선읍에 위치한 정선 유일의 1종 전문 박물관으로, 아리랑과 관련된 향토 자료, 음원 자료, 예술 자료 등의 유물을 수집·보존·연구·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