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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정보

정선군청소년수련관, ‘토탈공예&전통놀이’운영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아이랑키즈카페(관장 신민규)은 어린이들의 잠재능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토탈공예&전통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탈공예&전통놀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9일부터 2개월간 청소년수련관 아이랑키즈카페 및 정선군 여성회관에서 관내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흥미 유발 및 자연스럽게 소근육 활동에 따른 오감을 발달시키고 작품을 완성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탈공예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발레리나 토끼인영, 색모래 걱정인형, 압화 드로잉카드, 스컬프처 페인팅 액자, 곰돌이 연필꽃이, 대왕 바람개비, 블링블링 베어브릭, 염색종이 에코백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많이 접할 수 없는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에게 놀이도구를 직접 만들며 놀이에 참여해 우리나라 놀이의 재미와 다양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팀을 구성하여 협동하는 활동으로 사회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부모들의 어린시절 놀이활동을 통해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통놀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가지 놀이, 죽방울 놀이, 비석치기, 투호놀이, 키질놀이, 사방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을 진행한다.

토탈공예&전통놀이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 청소년수련관(☎033-563-13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민규 관장은 “수련관 프로그램이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바탕으로 올해 즐겁고 재미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며, 어린이 및 부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