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열대야가 없는 기후의 특징을 살려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올해 설치될 경관조명은 상장문학마을, 자작나무 숲 가는 길(450m)과 장성동에 소재한 보드미교(53m) 등 2곳으로, 사업비 각 2억5천만 원과 1억 원을 투입, 올해 상반기 이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장문학공원은 경관조명, 공원등, 포토존 등으로 꾸며지고, 자작나무 숲 가는 길 도로변은 자작나무 형상의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장성보드미교는 상판구조물 파노라마 라인조명, 난간기둥 포인트조명, 나이팅게일 조형물 투사 조명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수의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야간에도 밝고 활기찬 태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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