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소장 이상곤)는 16일 태백시 당골 상수원보호구역예서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한 수질관리단(청소년봉사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와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재찬) 강원랜드 사회복지재단이 참여했으며. 당골정수장, 당골취수원 등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생활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항후 한국한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는 청소년봉사단 이외에도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돼 있는 봉사단원들과 태백시 전체 상수도보호구역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중에는 정소년봉사단원들이 태백시 8개 동 취약계층을 망문하여 무료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곤 소장은 “깨곳함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과 취약계층 무료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릭이며 태백지역 상수원이 보다 깨끗하게 유지될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입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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