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태백시지부와 태백농협, 기부동참 활성화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전개

NH농협 태백시지부(지부장 김준태)와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는 2일 태백농협 회의실에서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동참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동참 및 홍보화 함께 2023년 유관기관 합동 농촌일손돕기(농협·농업기술센터·자원봉사센터)추진 계획을 협의하고 농촌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농번기인 5월~7월, 수확기인 10월~11월에 유관기관 합동 일손돕기를 집중 추진하기로 하였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자체(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지역 농축산물, 특산품 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지자체에 개인별 연간 500만원 이내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방법은 오프라인 기부는 전국 NH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의 금융기관 창구에서 방문납부가 가능하며, 답례품은 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에서 본인인 직접 답례품을 선정하면 된다.

 

온라인 기부는 행정안정부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한 온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의 30%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 등의 답례품과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사진제공=농협 태백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