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중앙로상점가 상인회(회장 전영수)는 30일 ‘2023황부자며느리 주말야시장’를 앞두고 황지천 물길복원구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로 상가 번영회 회원들은 시민과, 황지연못 및 황지천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하천 주변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영수 태백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 회장은 “황부자며느리 주말 야시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황지연못 환경정화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황지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중앙로상점가 상인회)
'읍·면·동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시 가족여가시설 올해말까지 조성, 여가‧생활‧문화의 새 거점 확보 (0) | 2023.06.03 |
---|---|
통리주민들, 강원우정청 앞에서 1인시위 “우체국 단축운영 철회하라” (0) | 2023.06.03 |
태백 산소드림도서관 앞 공영주차장 준공, 도심지 주차난 해소 (0) | 2023.05.25 |
태백 황부자며느리 주말야시장 6월2일 개장 낙동강 발원지 물길복원길 일원에서 열린다 (0) | 2023.05.25 |
경기도 동두천 로컬드림봉사회, 태백시 철암동 관내 12개 경로당에서 봉사활동 (0) | 202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