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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세이프타운

365세이프타운 추석 연휴기간 人波 매출 급증, 상품권 환원액 5천7백만원

올해 누적매출 10억 돌파 상경기 한 몫

 


365세이프타운 한국안전체험관의 올 누적 매출액이 10억 원을 돌파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에 환원한 태백사랑상품권이 5천7백만 원이 넘는 등 태백 방문 유입 효과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다.

한국안전체험관의 이번 연휴 6일동안 발권기준 4,400매, 매출액 6천385만 원, 환원액 5천751만 원으로 대부분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관외 관광객이 92%로 매출의 대부분이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태백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작년 추석 연휴 (2,000여 명, 매출 2천600만 원) 대비 크게 증가한 요인은 연휴기간이 6일로 늘어나고, 코로나19이후 여가 활동이 급증한 요인도 있다.

관외 관광객의 유입 경로인 네이버 검색을 통해 즉시 예약 가능한 온라인 판매 전략(2023.5.22일 런칭, 4개월 누적 매출 약 7천만원)과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추진중인 폐광지역 관광지 연계 게임 콘텐츠 발굴 그리고 자체적으로 준비한 마술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 초부터 365세이프타운을 태백여행의 출발지로 선포하고 태백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상품권 환원정책은 한번 다녀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주변의 가족, 지인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인스타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365세이프타운 체험을 위해 전국에서 태백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상호 시장은 “전국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365세이프타운 뿐만 아니라 지역상권으로 연결되는 상품권 환원시스템을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태백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