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세입증대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태백시는 세입증대 분야 사례분석 발표에서 가덕산 풍력발전의 '국내 첫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사업을 통한 안정적 세외수입 확충'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에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최종 경합한 시의 ‘국내 최초 주민 참여형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소 배당수익 확보’는 태백시의 성공적인 풍력발전 사례를 세외수입 증대로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이상호 시장은 “가덕산 풍력발전소 출자금에 따른 배당금 수익을 난임부부지원, 출산양육지원, 학생들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단계별 맞춤형 복지로 시민을 살피는데 사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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