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태백손모아클럽(회장 김종문)은 16일 관내 저소득 가구중 독거 어르신 13가정에 300장씩 3,9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주말 가운데서도 봉사와 기여의 정신으로 아름답고 풍요하고 보람있는 사회를 이룩하자는 밝은사회운동의 정신으로 펼쳤다.
밝은사회 태백손모아클럽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태백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30여명의 태백 손모아클럽 회원들은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일일찻집 운영과 연탄나눔, 백미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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