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시 관문인 두문동재 경관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교체 및 보수를 오는 5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는 2017년도에 설치된 경관조명 중 약 20여 개의 파손된 조명과 약 60여 개의 미점등 조명을 교체 및 재설치하는 것으로 시는 오는 5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공원 내 설치된 해발고도 표기 시설물 정비와 아치조형물의 도색 공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사업비는 약 4,500여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조형물과 시설물이 시 진입 관문에 있는 만큼 깨끗한 도시 경관과 태백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완료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3년 두문동재 관문 경관개선의 강·약점, 위험 요소 등을 도출하는 경관개선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하여 최종보고회를 거친 바 있다.(사진제공=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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