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관·단체뉴스

태백경찰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합동순찰’ 실시


태백경찰서(서장 김진환)는 흉기를 이용한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경찰은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 황지동, 장성동 시내 일대 순찰노선을 선정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가시적 순찰을 통해 흉기를 이용한 유사‧모방 범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불안요소 해소를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13일 저녁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와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원 등 70여 명이 ‘더 안심 합동순찰’에 동참하여 이상동기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가시적 순찰을 했다.

김진환 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을 더욱 강화하여 일상생활 속 강력범죄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