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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의회

태백시 SNS 기자단 본격 활동 시작 지역의 진짜이야기 가까운시선에서 전달


태백시는 지난 3월 11일 태백의 진짜 이야기를 가장 가까운 시선에서 전하는 ‘태백시 SNS 기자단’의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태백시 SNS 기자단은 총 4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태백의 일상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하고자 각자의 개성과 시각을 살려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친근하고 공감있게 전달해 나갈 것이다.

특히 태백의 대표 축제 및 행사 소개, 골목 상점과 지역 특산물 소개, 전통시장 탐방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것이며, 시정 소식과 관내 행사는 물론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태백시 관광 명소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맛집과 카페,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및 감성적인 사진 촬영 명소 등 태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다.

SNS 기자단은 “우리 이웃들이 직접 태백의 매력을 알리는 만큼, 더 생동감 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각에서 태백을 조명하여, 많은 분들에게 태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SNS 기자단이 전하는 생생한 태백 소식은 태백시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