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나무 심어요!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연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을 위하여 유아들(만2-3세)과 할아버지·할머니가 함께 나무를 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애숙 유아숲지도사(태백숲쟁이 협동조합 대표)는 2021년부터 핵가족화와 태백시 내 노인 인구 증가에 대한 자구책으로 태백 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어 주 1회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할아버지·할머니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 중이다.
이장춘 소장은 “아이들의 작고 고운 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더 좋은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산림을 잘 가꾸고 보호하는 일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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