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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원주 녹색농촌체험관 준공식 개최

녹색농촌체험관이 준공돼 오는 19일 오전 11시 신림면 용암3리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준공식 행사에는 신림면 주민, 자매결연단체 관계자, 초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준공식에 앞서 서울 신세계 백화점 법인사업부(대표:고상규)와 1사1촌 자매결연식을 맺으며, 마을발전기금으로 7백만원 상당의 냉난방시설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준공되는 녹색농촌체험관은 2007년 농림부로부터 녹색농촌관광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아 대지면적 1,366㎡, 건축면적 200.25㎡의 지상1층 목조구조물로서 강당, 음식체험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인근 부지에 농촌관광 민박시설 2동(100㎡:1동, 30㎡:1동)도 신축되어 전국 제일의 녹색농촌관광체험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암3리는 2006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 선정, 2007년 녹색농촌체험마을 선정, 2008년 원주시 참 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2010년 농가 평균 년 소득 1억원 달성이라는 목표아래 전국 제일의 부농마을을 꿈꾸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