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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횡성-원주 파트너십 강화 위한 ‘Win-Win Day’행사추진

27일 오전 공보,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공무원 치악산 등산

 

횡성-원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Win-Win Day행사가 9월부터 10월말까지 추진된다.

26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원주’파트너십 강화로 동반성장 분위기 지속 확산을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양 기관 업무연관 부서교류로 추진하기로 지난 5월 치악권행정협의회 실무위원회를 통해 합의하여 이번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류형식은 체육대회, 문화행사, 봉사활동 등 실질적인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형식으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횡성군 기획감사실에서는 원주시 공보.감사담당관실,기획예산과와 함께 27일 오전9시부터 치악산 등산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단에서도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제호 기획감사실장은 “횡성군과 원주시는 “win-win" 전략의 상호보완적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2006년 12월22일「치악권행정협의회규약」을 양 자치단체 의회의결을 거쳐 지난 2월 23일 공동합의문(서명식)을 채택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Win-Win Day행사와 각종 교류활성화를 통하여 동반성장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