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 막 올랐다
30일 오전 낙동강 발원지 황지(黃池)연못에서 개최
태백문화원(원장 송은영)은 30일 오전11시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黃池) 연못에서 국가의 번영과 온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15회 낙동강 발원제를 봉행했다.
2017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기간 중 첫째주 일요일에 봉행된 박동강발원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했으며, 초헌관으로는 송영선 태백시부시장, 아헌관으로 심용보 태백시의회의장, 종헌관으로 송은영 태백문화원장이 위촉돼 제례를 봉행했다.
발원제 식전행사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태백문화원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과 전통 차 자격증 교실에서 계절 꽃을 직접 채취한 생활차를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낙동강 발원제는 단오날(음력 5월 5일)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발원지의 위상을 높이고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는 발원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제례행사로 태백문화원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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