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민선7기 군정방향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정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군정 슬로건 브랜드 디자인을 확정했다.
최승준 군수가 민선7기 4년간 정선군정을 이끌어 가기위해 지난 2018년 6월 군정 구호를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으로 설정하고 민선7기 2년동안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 ▶한 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는 따뜻한 소통행정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군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미래비전에 맞는 브랜드 개발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정선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군정 슬로건 브랜드 디자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 슬로건 디자인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군정 슬로건 브랜드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
정선군 브랜드 슬로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은 매일 아침을 싱그럽고 희망차게 시작해서 저녁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진정한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힘찬 도약과 발전하는 활기찬 미래상을 상징하고 있다.
군은 군정에 맞는 적합성과 정선군 만의 독창성, 눈길을 끄는 주목성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브랜드 슬로건을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품격을 갖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정책 및 제도에 브랜드 가치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도시·농업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증마크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만의 특색있고 발전적인 군정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 선정으로 정선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과 함께 더 발전되고 더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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