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수)는 최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황지동 문민규 정형외과(구,고려의원) 출입구 옆에 365자동화코너를 설치했다. 자동화기기 설치로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입출금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5일부터 설치작업에 들어가 문을 연 자동화코너는 문민규 정형외과와 김수일신경외과, 경희으뜸한의원 등 병 의원과 약국, 편의점과 황지지구대 등 기관이 밀집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 800명에 이르고 있다.
태백새마을금고는 역전지점과 지난해 이전한 상장지점, 그리고 1주공아파트 주민 및 인근상가, 신태백병원 등 유동인구를 감안해 2주공아파트 정문 옆에 자동화코너를 설치한 바 있다.
김석수 이사장은 “이번 추가설치로 자동화기기 운영에 따른 관리비용 등이 늘어날 수 있지만 고객들의 편의 및 신규 고객 확보차원에 이뤄진 만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제·기업·농수축임협·소비자·노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탄페이’ 태백지역의 대표 지불수단으로 정착 (0) | 2020.10.07 |
---|---|
태백 사과 ‘천상애’ 9월25일 2,000kg 첫 출하 (0) | 2020.10.07 |
태백상의, 태백지역 4인가족 기준 전통시장의 차례상 비용 239,200원 (0) | 2020.09.23 |
고원의 도시 태백 ‘명품수박’ 선보이다 (0) | 2020.09.23 |
단체탐방-고원동네사람들-13 (사)황지자유시장조합 (0) | 202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