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인접시군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추진에 따라 2021년 1월3일까지 관내 문화관람시설과 수질환경사업소 자연학습장도 임시 휴관한다.
앞서 시는 지난 24일부터 태백국민체육센터와 태백볼링장을 포함한 31개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운영을 중단했다.
임시중단 기간은 태백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 파독광부기념관, 구문소마을 등 문화관람시설 6개소와 수질환경사업소 자연학습장과 마찬가지로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기간인 24일 0시부터 2021년 1월3일 24시 까지다.
시 관계자는 “지금은 모두가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적극 협조하며, 잠심 멈춤에 동참해야 할 때”라며, “5인 이상 모임금지 및 여행자제 등 방역강화 지침에 따라 주시고, 임시휴관 및 시설 운영 중단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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