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인터뷰·칼럼

김지미 태백음식문화연구소 대표, 대한민국 조리명인(한식부문) 인증 받아

김지미 태백음식문화연구소&구와우순두부 대표가 한국외식조리협회로부터 한식부문 대한민국 조리명인에 인증받아, 6월30일자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021-A-003호로 인증받은 김지미 대표는 한국외식조리협회 명인자격 심사규정에 의거하여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지정받았다.

 

김지미 대표는 인증서를 수여받은 소감에 대해 “음식을 20년이상 공부하면서 한식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 전통 한식을 연구하면서 외국인들과 젊은이들에게 우리 한식의 건강함과 맛도 아름답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역특산물을 한식에 접목해 다양한 메뉴 개발로 태백을 건강하면서도 다시찾는 먹거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음식문화 연구소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메뉴개발과 함께 태백과 함께 하는 한식명인 김지미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지미 대표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한식부문에서 금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에 협회로부터 명인인증도 받아 태백을 빛낸 한식요리의 명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