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동 일광마을이 봉사단체와 주민들에 의해 분리수거 실천을 위한 알림판을 제작 배부해, 깨끗한 일광마을 만들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태인봉사단(단장 금숙자)은 지난 25일 일광마을 문곡동경로당 실내에서 35가구분의 분리수거 실천을 위한 알림판을 제작하고 완성한 뒤 가가호호 방문하여 부착했다.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해 도시재생의 마을가꾸기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한 이번 사업은 ‘다시보자 분리수거 깨끗한 일광마을’을 슬로건으로 주민들이 합심해 25일 제작에 나서게 됐다.
또한 이날 제작에는 가는비가 내리는 가운데 문관호 시의원, 김민수 현장지원센터장, 최은주 코디, 박치형 작가 등이 참여,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일일히 설명, 깨끗하고 아름다운 일광마을 가꾸기 사업 성공을 위해 합심 단결 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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