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삼수동행정복지센터 인근 화전사거리의 2010년 8월30일 촬영한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한성2사택으로 보이며 정면으로 보이는 쌀 상회와 슈퍼는 확장공사로 철거됐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35번국도 확장공사추진으로 이곳 일대는 왕복 4차로로 추진됐으며 인근의 주택들은 모두 철거됐다. 과거에는 대형차량의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도로폭이 좁고 비포장이라 보행자와 차량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K-wter(수자원공사)까지의 도로는 노면이 불량하고 굴곡이 심했다.
국도 35호선 태백~상사미간 국도건설공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의해 2011년 5월에 착공, 태백골 확장 및 직선화공사와 함께 삼수령 터널을 공사를 포함, 2017년 12월30일 개통됐다. 현재 삼수령터널앞의 지반침하문제로 터널은 통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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