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1일 제266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0일까지 3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태백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고재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 4만선 붕괴와 2024년 장성광업소 폐광은 태백시 개청 이래 최대의 위기라며 지금의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하며, 태백시의회의 의지를 담은 2023년 계묘년 사자성어로‘극세척도(克世拓道)’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치·행정·의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시, 5천억 원 시대를 열기 위한 2023년도 본예산(안) 태백시의회 제출 (0) | 2022.11.23 |
---|---|
태백시치매안심센터, ‘헤아림’ 가족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가져 (0) | 2022.11.23 |
제285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개회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등 심의 (0) | 2022.11.23 |
정선군 내년 본예산 5,400억원 규모 편성 전년대비 216억원(4.2%)증가 군의회 제출 (0) | 2022.11.23 |
정선장학회 이사회 개최, 2023년부터 고교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0) | 20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