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화합의 축제, 통기타에 사랑을 담은 송년음악회가 21일 저녁 카페 쎄느에서 동호인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태백 통기타연합회가 주최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후원한 가운데 진행된 송년음악회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최삼룡의 오프닝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TS들꽃향기, 혜자스런 시나밴드, 플레시아, 남종기, 조철희의 솔로공연, 에클레시아, 아르페지오의 공연으로 영하의 차가운 겨울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따스함을 선물했다.
한편 황지동 카페 쎄느는 매장내 한켠에 무대 및 음향시설을 마련하고 통기타 동호인들과 음악인들이 모여 주옥같은 음악을 수시로 연주, 지역 예술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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