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주요 현안 및 핵심 사업장에 대한 일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총 3일간 실시되는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대상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티타늄 광산개발,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 스포츠센터 건립 등 총 26개 관내 사업장이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은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공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관계자들과 사업 전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사업장별 산업안전보건기준 이행상황,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 재정의 신속집행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선제적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윤 태백시 부시장은 “2023년은 태백시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때”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산업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티타늄 광산 개발 등 새로운 인프라 발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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