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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영화·공연·행사

태백문화예술회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라포엠 듀오와함께하는 새봄마중콘서트 21일공연

태백문화예술회관 2023년 첫 기획공연으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새봄마중콘서트』가 오는 3월21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일상회복의 전환을 맞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팝페라그룹 라포엠의 멤버인 테너 박기훈과 바리톤 정민성이 듀오로 참여하며, 국내 및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MBN ‘로또싱어’,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프라노 유성녀 그리고 감성적인 연주로 유명한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연주로 더욱 풍성한 무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태백문화사랑 회원은 1인 4매 한정 구매 가능하며,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이틀간 현장 예매한다. 일반 예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새봄마중 콘서트는 2023년의 봄을 맞이하며 장기간 지속되었던 코로나로 지친 태백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이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550-2781)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