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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의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동해·태백·삼척·정선선거구 장승호 예비후보, 선관위에 등록 “새로운 강원남부시대 건설하겠다”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부 후보자들은 지역구를 다니며 얼굴알리기에 열심이거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의 움직임도 최근 활발하다. 장승호(54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출마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일자리가 넘치고, 편히 복지, 의료 혜백을 누릴 수 있는 활기찬 강원도를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먹고 잘사는 강원남부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승호 예비후보는 “저는 전문경영인이며, 충분한 경험과 경영을 바탕으로
강원도 당면과제인 경제발전과 복지지원 정책을 잘 만들어 잘 살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강원남부의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교통망을 하루 빨리 건설하여 우리 기업들과 농업 축산업 임업 수산업 경영인들의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시.군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지역간의 균형발전 지원정책을 기획하고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각 시.군의 환경과 조건에 맞는 기업 유치, 새로운 도시계획과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영자가 필요한 만큼 외국의 자본도 유치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여 활발한 강원남부를 만들겠다.”면서 “강원남부관광시대는 동해 테백 삼칙 정선 23만 도민들의 힘이 뭉쳤을 때 확실히 성공할 것으로 확신하며 하늘이 내린 축복의 도시 강원도를 잘먹고 잘사는 도시로 만드는 시대적 책임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장승호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경영학석사, 상지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졸업, 20대와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 윤석열 대통령후보 유세본부 유세지원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12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한호연(58), 국민의힘 장승호(54), 자유통일당 홍순근(63) 등이 등록했다.(사진제공=장승호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