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이하 현대위, 위원장 김주영)가 7일부터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장성광업소 휴갱도 침수에 반대하고 갱도를 이용한 고부가 사업 발굴을 요구하는 서명을 받는다.
현대위에 따르면 장성광업소와 관련해서는 종업원 상대로 여론조사를 마쳤으며 대다수 재취업 희망과 타지역 전출을 가급적 하지 않겠다는 여론이다. 이상호 시장도 지역의 행사중 축사를 통해 전출없이 지역에서 생활할 것이라는 광업소의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현대위는 태백시와 함께 재취업 프로그램 개발에 서두르고 있고 향후 태백시의 발전된 미래상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5월 중순이후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위는 노인 요양사업은 당초 합의된 금액 보다는 상향적 예산 증액으로 실질적 약 1,500병상을 염두에 둔 사업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약 50억원 이상 증액하여 최고의 시설로서 첫 사업을 하기 위해 약 2개월정도 진행이 지연될 것이며 올해 말 기공식이 내년 초로 넘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주영 위장은 “기부금에 대해서는 기본자산용과 일반 운영보조용등 선택 하여 낼 수 있도록 했으며 세재 헤택이 있어 사업하시는 분들은 절세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면서 “2026년부터는 기부금 없이도 자생 할수 있는 조직으로 완성 시켜 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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