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역장 김용석)은 곧 있을 추석을 기다리며 13일 추석맞이 고객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태백시 신옥화 부시장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일일 명예 역장이 되어 함께 태백 방문 귀성객들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옥화 부시장은 태백역 일일 명예 역장이 되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역장업무를 체험했으며, 김용석 태백역장과 함께 태백에 방문한 귀성객들을 환영해 주었다.또한, 태백역 직원들은 귀성객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며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용석 태백관리역장은 “이번 추석맞이 고객 환영 행사가 태백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과 태백시는 지난 7월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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