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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뉴스

한국철도 강원본부, 강릉역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7일 강릉역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내 중대시민 및 산업재해 우려개소 및 협력업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열차이용 및 철도운송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분야별 전문가인 영업, 시설, 전기, 신호, 건축분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강릉역 현안사항과 주의개소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실천 결의 실행후 역구내를 대상으로△산업재해 우려개소△승강장 안전관리 실태(이동통로, 장애인 휠체어리프트 등)△협력업체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그 조치계획을 세웠다.

박노주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중대시민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